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사람과 기업, 자본, 정보가 모이는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오늘(14일)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'서울 도시경쟁력 글로벌 포럼' 개회사를 통해 '서울을 아시아 경제 허브이자 창업 성장도시, 감성문화 관광도시 등으로 발돋움시키겠다'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디지털 약자와 소외계층의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 전략 제시, 미래 인재와 기업 간의 연결 플랫폼 환경 조성, 규제 개혁을 통한 금융·창업·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혁신적인 정책적 개선을 통해 서울의 도시·금융·미래 경쟁력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면, 뉴욕, 런던, 파리, 도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톱5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21417035621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